1. 반드시 생각해야되는 부분
*찬양인도자의 기본 소양과, 콘티짜는 방법은 반드시 배워야한다.
1. 책과 신앙도서
책을 통해 배우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찬양인도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세부적으로 담은 책은 거의 없습니다.
(혹시 좋은 책이 나왔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책을 통해서 배우신다면 꽤나 많은 부분을 혼자서 응용해야될것입니다.
2. 찬양인도 컨설팅
자신이 속한 교회에 인도자나 교역자분께 찬양인도를 배우면 제일 좋지만,
여건이 안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부에서 컨설팅을 해주는 찬양사역자분들도 있습니다.
혹은 대형교회에 연락하여 찬양팀을 견학, 방문요청하는 방문도 있습니다. ( 감사의 찬조는 필수! )
( 모든 절차는 담임목사님과 상의 필수! )
3. 찬양인도자 학교, 캠프 참여
수준높은 노하우와 강의를 들을 수 있지만, 구체적인 자신의 교회 상황에 맞는 컨설팅이나
지속적인 관리를 받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무리없이, 여건에 맞추어 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모든 부분을 목사님과 상의하라.
앞서 이미 말했지만, 이것은 특히 평신도 사역자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모든 찬양집회는 예배의 한 부분으로,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어야합니다.
또한, 목사님의 직무에는 찬양을 가르치는 것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콘티를 만들 때 가장 좋은것은, 목사님과 설교 주제에 대해 듣고
한두곡정도를 추천 받은 후, 매 콘티를 보고드리는거 좋지만
보통은 인도자에게 맡기시는 경우가 많죠 ^^;
평상시에 전권을 맡기신다고 해도, 정기적으로 혹은
특별한 예배때는 반드시 목사님과 상의하시는게 좋습니다.
*반드시 개인 경건 시간을 갖어야된다.
가능하다면 새벽기도 참여 , 혹은 개인 기도시간, 묵상시간을 갖어야합니다.
이것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 사항입니다.
( 어려울 경우 반드시 담당목회자님께 상의와 조언 구하기! )
*스킬이 없다고 어렵게 생각 할 필요 없다.
단순하게, 예배의 자리에서 한명의 예배자로서 하나님께 올려드릴 찬양을 선곡하고, 할수있는 능력범위에서
최선을 다해 찬양하면 됩니다. 모든 찬양인도자를 주님께서 직접 세우셨습니다.
음악적인 지식, 악기는 부수적인 요소이다. 하지만 게을리해서는 안된다.